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기존에 정부로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전금을 받은 이력이 있는 수급자를 대상에게 특별 보증을 통해 운전자금 2천만 원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지원되는 상품입니다.
▶ 신용보증재단중앙회 (koreg.or.kr)
신용보증재단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정부의 방역정책에 따라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등의 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보증 형태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운전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상품으로 특히 비대면 보증신청을 위해 스마트폰 만으로 취급은행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신청.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 은행앱을 이용할 수 없는 법인기업과 공동대표기업은 지역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쉽게 알아보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지원대상 여부
1. 정부의 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전금을 받은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만 지원 가능
2. 대표자의 신용평점에 따라 지원대상 여부 가능
- NICE 평가정보 기준 920점 이상 인 경우 :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운전자금 보증대상 아님 (단, 고신용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이용 가능 - 관련 문의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문의)
- NICE 평가정보 기준 745점 이상 ~ 919점 이하인 경우 :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운전자금 보증대상 (운전자금 2천만원 이내)
- NICE 평가정보 기준 744점 이하 인 경우
-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운전자금 보증대상 아님
- 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희망대출을 받았으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운전자금 보증대상 (희망대출 이용금액은 차감 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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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취급은행의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여 '희망플러스 보증부대출' 메뉴를 선택하여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보증제한 소상공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휴업. 폐업
- 보증제한 업종 (사치, 도박등 유흥업, 사행성 업종)
- 대출금 연체
- 국세.지방세 체납
-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의 일상 회복 특별융자 수혜
- 신용도 판단 정보 공공정보 보유 등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취급은행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이며 관련 문의도 가능합니다.
또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영업점을 방문신청해야 하는 경우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영업점 위치와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국 지역별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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