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다시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영광군은 올해 3차 긴급재난지원금 이후 추석 전 지급을 예정으로 하는 행복지원금 (코로나19 긴급지원금) 100만 원을 도민 전체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전남 영광군의 전 도민에게 행복지원금 지급
'22년 6월 1일 기준으로 전라남도 영광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도민은 5만 2290명으로 이들 모두에게 코로나19 긴급지원금인 '행복지원금' 을 1인당 100만 원씩 영광군의 지역상품권인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할 예정으로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는 '영광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됩니다.
'22년 추석이 9월 9일 금요일 부터 12일 화요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통해 골목시장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지역상품권과 카드를 통해 진작할 예정으로 군의회 통과 후 추석 전 전 도민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 영광사랑카드 사용가이드>영광사랑상품권>산업경제>영광군청 (yeonggw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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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광군의 행복지원금 지원 목적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군민들의 심리적 위축을 해소하고 추석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으로 앞서 지급된 재난지원금과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함으로 통 큰 지원을 통해 더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8월 2일 폐회하는 임시회에서 관련 예산이 통과되면 추석전에는 영광군민들은 1인당 100만 원이 행복지원금을 카드, 상품권으로 수령하게 되며 보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수령방법과 지급기한 등은 영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 안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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