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로 주택구입을 하는 이들에게 hf 주택금융공사에서 '생애최초 특례 구입자금 보증'을 통해 주택 가격의 80%까지 보증을 받아 주택마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HF 한국주택금융공사 https://www.hf.go.kr/
생애최초 특례 구입자금 보증
'22년 10월 31일 출시되는 HF 주택금융공사의 '생애최초 특례 구입자금 보증'은 주택 가격의 최대 80%선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여 현재 은행권의 70%에 비해 더 많은 대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은행권을 통한 생애최초 주택마련시 주택 가격의 70% 대출실행이 이루어지는 것에 비해서 공사의 보증을 통해 차액에 대해서 은행권을 통해 더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보다 쉽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나 금리에 대한 부담 여부는 개인의 선택으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 은행업 감독규정 상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 한정 - 세대 구성원 모두 과거에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함
- 임대차가 없는 주택으로 9억원 이하
- HF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통한 추가 대출(기존 은행권 대출 제외)은 주택 가격의 35% 초과 불가
- 최대 보증한도는 3억 원 이하
- 주택담보대출과 생애최초 특례 구입자금 함께 신청 가능
따라서 '22년 8월 생애최초 주택구입 가격에 대해서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80%로 완화됐음에도 실제 은행권에서 규정에 따라 대출되는 한도가 이에 이르지 못하는 부분은 HF 생애최초 특례 구입자금 보증을 통해 부족분을 메울 수 있게 됩니다.
취급은행과 문의는 경남은행, 광주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수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하나은행으로 하셔도 되며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 HF 한국 주택금융공사https://www.h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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