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비대면 여행지. 나만의 안심여행지
코로나 이후 맘껏 다닐 수 있는 그러나 지금도 조용히 다닐 수 있는 나만의 안심 여행지!
나에게 있어 잊지 못할 안심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
코로나로 인해 맘편히 외출할 수도
여행도 눈치 보이는 이 상황이 암울하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붐비는 곳이 아닌 나만이 시크릿 여행지 같은 비대면 여행지가 한 곳 쯤 있다면 어떨까요 ?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힐링하며 조용히 나만이 그 곳에 있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소중한 여행지는 중요한 힐링포인트가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전국의 130여개를 넘어가는 인기있는 비대면 여행지를 안심여행지도에서 미리 확인하고 다시 시작할 여행지도를 만들어가는 행사가 있어요.
바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국내 안심여행지를 추천하는 대회겸 사진 추천대회를 운영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자신만의 여행지를 일반 시민들이 찾아내서 사진을 찍고 올리면 되는 겁니다.
좁은 땅이라고 느끼면서도 가보지 못한 조용한 비대면 여행지는 지금도 어디에서 그 숨은 자태를 뽑내고 있다는 것은 참 신비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진들을 보면서 느끼게 되네요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여행지부터 이런곳도 있엇나 싶은 시크릿 여행 장소, 비대면 여행지는 아직도 많이 숨어 있는 듯합니다.
자신이 직접 찍어서 올리는 한 장의 사진으로 지금 당장은 가보지 못하더라도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보고 있으면 평범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 추암의 일출 (강원도 삼척시 ) - 황금순
□ 자연으로 돌아간 사람들 (경기도 가평군) - 박영미
□ 다르게 바라보기 (경기도 파주시) - 박찬홍
□ 신비로운 수중 여행 (경기도 고양시) - 송은진
□ 힘든 시간을 보내고 (경기도 안산시) - 길정임
□ 운여해변의 석양 (충청남도 태안군) - 김필영
□ 청풍호 삼도봉의 아침 (충청북도 제천시) - 박채우
□ 장항송림 산림욕장 (충청남도 서천군) - 원해정
□ 꿈을 꾸는 배(전라북도 군산시) - 김경배
□ 한겨울밤의 꿀 (전라북도 부안군) - 김정한
□ 능제저수지 (전라북도 김제시) - 강대식
□ 둘레길 (전라남도 완도군) - 고영훈
□ 바위협곡 (제주시) - 오서택
□ 강물도 쉬면 흐르는 곳 (전라남도 순천시) - 변상규
□ 청산청하 (경상남도 하동군) - 김인수
□ 코로나아웃 피톤치드가득 담양죽녹원 힐링(전라남도 담양군) - 서혜원
□ 사문진의 석양 (대구광역시) - 이융재
□ 설국 (전라북도 무주군) - 유훈근
□ 시선이 머무는 곳 (경상남도 거제시) - 연송이
□ 출렁다리 생일파티 (경상남도 거창군) - 민지원
□ 숲 트레킹 (경상북도 청도군) - 고영훈
□ 영남알프스에는 하얀 바람이 분다 (경상남도 밀양시)
□ 낭만을 걷다 (부산광역시) - 김병찬
□ 빛나는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 소니 아디탸
□ 백석탄발리의 가을 (경상북도 청송군) - 소니 아디탸
□ 태풍후의 파도(경상북도 포항시) - 소니 아디탸
□ 영덕 바다위의 보석 ( 경상북도 영덕군) - 황익수
□ 청량한 청량사 (경상북도 봉화군)
□ 손이 꽁! 발이 꽁! 소백산 아침 ( 충청북도 단양군) - 김성무
위의 숨겨진 여행지. 나만의 시크릿 여행지의 사진들은 코로나 시대에 어디 다니지 못하더라도 자신만의 여행지도를 미리 만들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거라 생각이 드네요.
2020 내 나라 여행 온라인 박람회 (naenara.or.kr)
< 출처 : 2020 내 나라 여행 온라인 박람회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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