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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경 명소 데이트 코스 베스트

by 쑤크리 2020. 11. 12.

 

 

전세계의 대도시는 저마다의 야경 명소를 가지고 있듯이 서울이라는 대도시도 어디에 놓아도 빠지질 않을 야경명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 또는 사랑하는 애인과 잠시 그자리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을 함께하는 사람이 연인이라면 더욱 그 빛을 발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서울의 야경명소와 그자리에 같이 할 데이트 코스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야경이 좋은 명소 코스와 데이트 코스 

 

서울 야경명소 - 남산N타워

 

 

두말할 나위없는 야경명소 입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서울의 중심에서 둘러볼 수 있는 그자체로 서울을 내려보는 그 느낌을 가져 갈 수 있어요. 

특히나 '별에서 온 그대'등 드라마로 잘 알려지다보니 외국인들도 서울 야경을 보기위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며 , 수천개의 자물쇠로 겹겹이 쌓여 있는 철제 난간에 함께 간 사람과 같이 채워도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 야경명소 - 하늘공원

 

 

월드컵공원의 5개의 공원중 하늘과 가장 가까이 있다 해서 지어진 이름 하늘공원은 상암월드컵 경기장 바로 앞쪽에 있는 정상의 공원으로 예전 쓰레기 산이라는 난지도의 변화를 알수 없을 정도로 잘 꾸며진 야경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하늘공원은 서울사람들이 해마다 신년 새해 일출을 보는 명소로도 이용되고 있는 곳이고 가을에는 억새풀로도 유명하고 말그대로 사시사철 사람을 잡아 당기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메타세콰이어 길도 함께 걸어보면 더할 나위 없을 듯.

 

 

서울 야경명소 - 선유도

 

 

 

선유도는 본래 선유봉이라는 작은 봉우리가 있는 섬이 었으나 일제시대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고 서울시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에서 폐쇄후에 공원으로 조성 현재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강 중간에 떠 있는 이 작은 섬은 한강의 야경의 중심에 서서 잠시 시간을 멈추어 세우고 싶은 순간을 갖게 하는 서울의 야경 명소중 한 곳입니다. 

 

 

 

서울 야경명소 - 서울로 7017

 

 

 

국내 최초의 고가 보행길로 중간 중간에 있는 거대 화분이 삭막한 도시의 야경속에서 숨을 내쉬어 주는 듯한 느낌과 포근함을 같이 안겨주며 시선을 돌리면 서울을 중심에서 잠시 떨어져서 관망하는 기분을 내어 주는 관광명소로 함께 걸어 가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서울의 야경 명소입니다.

 

바로 옆의 서울역과 남대문 시장이 곁에 있어서 어디로 가든 다음 행선지가 이어지는 곳입니다.

 

 

서울 야경명소 - 이화마을 낙산공원

 

 

 

서울의 야경을 서서히 오르면서 감상할 수 있는 낙산공원은 성곽을 따라 오르면서 주변을 같이 바라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서울 야경명소 입니다. 

 

100m 남짓한 해발 고도를 가지고 있는 자그만 산 정상에 있는 낙산공원은 혜화동에서 성곽길을 오르거나 마을버스 종로03번을 타고 낙산공원까지 바로 가는 코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화동 이화마을의 벽화도 구경하면서 천천히 성곽을 따라 올라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울 야경명소 - 롯데월드타워전망대 

 

 

 

꼭 한번은 가서 봐야 하는 서울 야경명소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버린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입니다. 

 

발밑에 놓인 서울의 야경 전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63빌딩의 자리를 가져온 명소로 따로 더 언급하지 않아도 보이는 사진 한장으로 왜 가야하는지 이유를 말해 주는 서울 야경명소입니다.

 

 

 

 

서울 야경명소 - 석촌호수 

 

 

 

 

석촌호수 내 롯데월드가 호수에 비쳐지면서 동화속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장소로 주변의 시끄러운 소음은 배제하고 호수에 비치는 야경을 담은 그 자체로 야경명소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산책과 야경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이기도 하구요.

 

 

 

서울 야경명소 - 매봉산 팔각정

 

 

서울시에서 뽑은 10대 야경 명소로 성동구와 용산에 걸쳐서 남산과 맞닿아 있는 곳으로 산책로 겸 관광목적으로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특히나 산정상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한강다리가 겹겹이 쌓여 있는 야경은 베스트 스팟입니다. 

 

 

 

서울 야경명소 - 남한산성 (북문.서문)

 

 

 

 

서울 야경의 전체를 보고 싶다면 필히 가야 하는 야경명소입니다. 말그대로 서울 전체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남한산성 북문과 서문에서 바라보는 시야는 말 그대로 눈에 한껏 담아도 부족함이 없는 서울 야경명소의 대표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함께하는 사람과 같이라면 어디든 아름다운 곳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나 서울의 야경명소를 이용하며 더욱 배가 될 만한 장소를 올려봤습니다. 가족끼리 함께 가도 좋은 곳이도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곳 위주로 알려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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