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생안정대책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게 설전에 한파지원금 목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에너지바우쳐를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20%를 더 얹어 주는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 겨울 온정의 손길을 통해 지원받았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자원봉사와 지원금이 코로나로 인해 끊기면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겨울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등을 위한 여러 지원금과 장려금, 임차료 경감등을 통해 추위에 경기마저 힘든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설전에 지원하고자 하는 설 민생안정대책을 내놓고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① 긴급복지지원금 - 한파지원금 : 취약계층 1인당 100만원 지급

② 에너지바우쳐 20% 추가지급 : 1인가구 17,600원 . 2인 24,800원. 3인이상 26,800원 추가지원

③ 한파 쉼터 운영 확대 : 전국 4만 3000곳에서 4만 5천 개소 2000개 확대운영

④ 기부금 세액공제율 상향 : 1~2월중 기부금 1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세액공제율 30%에서 50%로 상향 조정

⑤ 근로.자녀장려금조기지급 : '20년 9~11월 기한 후 신청 15만가구 1147억 설 명절 전 지급

⑥ 공공기관 소상공인 임차료 경감 : 석탄공사 1~2월 임차료 100% 경감, 3월 60% 인하 , 농어촌공사 1~6월 임차료 50% 경감, 도로공사 휴게소 임대료 전액 3월 까지 전액 유예

⑦ 희망리턴패키지 : 소상공인 대상 폐업점포재도전 장려금 50만원씩 지급, 최대 100만원 전환교육.취업장려수당, 최대 1000만원 재창업 사업화 지원금 지원

이번 설 민생안전대책은 설전에 취약계층과 해당 소상공인등에게 지원하기 위해 당정청이 조율후 조만간 공시후 신청방법과 신청절차 신청시기 그리고 신청대상에 대해서 안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년 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설 민생안정대책으로 설만큼은 서로가 마음이 따뜻한 설연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설 민생안정대책 - 취약계층 한파지원금 100만원 지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