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 탈모 . 후각 이상 등
코로나19 확진후에 완치가 되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지는 않는 듯 합니다.
일년여를 넘게 전세계가 코로나에 휩싸여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
아무리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고 치료제도 눈앞에 들어온다고 해도 기존에 코로나에 걸렸던 이후에 발생하는 신체의 변화는 젊은 사람이나 고령층이나 상관없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는 올해말을 넘어서면 보다 자세한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오겠지만 현재까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감기에 걸렸다가 나은 수준이 아니라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후유증이 일어 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코로나19의 무서움을 일깨워주는 듯 하네요.
대표적으로 작년 신천지사태때 확진후 완치판정을 받은 이들의 경험을 토대로 나온 코로나 후유증의 증상들은 참 다양한 결과를 보입니다.
■탈모
코로나 감염전에는 없던 탈모로 인해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흘러 내리는 정도의 양이 빠진다는 경험은 많은 이들이 경험하고 있는 듯 합니다 .
대표적으로 미국 배우 알리사 밀라노는 자신의 코로나 전후 머리카락의 탈모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올린 사진인데 샤워후에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은 여러 사람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후유증인듯 합니다.
■ 체취 - 후각 이상에 따른 냄새 후유증
어떤 이들에게서는 후각에 문제가 생기는 후유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신의 주변에서나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다보니 몸에서 나는 것인지 집안에서 나는 냄새인지 정확인 알수 없는 후각의 이상증상으로 인한 후유증등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 근육통 과 만성피로
코로나 완치판정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여전히 몸에서 발생하는 근육통과 항상 피로한 듯한 만성피로를 안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로와 수면장애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혈액속에 노폐물이 쌓이고 얼굴이 붓는 듯의 신장기능 장애도 동반하는 경우를 보이는 사람도 나오고 있습니다 .
■ 폐의 손상
코로나로 인한 가장 큰 신체장기의 후유증을 꼽으라면 폐의 손상입니다.
호흡을 제대로 하기 힘들다는 폐손상의 후유증은 완치가 될지 유무를 떠나서 남은 시간동안 호흡이 불편한 관계로 살아간다는 생각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큰 고통일 듯 합니다.
■ 기타
이외에도 대표적 정신적 후유증인 우울감과 불안감등이 나타나며 무기력증 그리고 머리속이 하얗게 지워진 듯한 느낌의 브레인포그 현상도 나타나고 있으며, 환청, 환각 등 원인을 알수 없는 코로나 후유증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원하지는 않지만 누구도 피해갈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당사자 본인이 원하지 않은 상황에서 감염된 코로나로 인해 평생을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면 참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조속히 진행된다 하더라도 아마도 2021년 한 해에도 우리는 코로나와 싸워야 할 지도 모르는 긴 시간을 지내야 할 듯 하기에 보다 더 조심스러운 , 연령층을 떠나서 기본적인 방역수칙과 자세를 유지해야 할 듯 합니다.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생활임금 - 일용근로자.특고.알바.영세사업자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생활임금 - 일용근로자.특고.알바.영세사업자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생활임금 - 일용근로자.특고.알바.영세사업자 유급휴가가 없어서 치료받지 못하는 근로취약계층(일용근로자. 특수고용직종사자.아르바이트. 영세자영업자)에게 서울시에
badanew1.tistory.com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생계급여 수급권자 가구의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수급자에 대한 보장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하합니다.
badanew1.tistory.com
영유아 건강검진 영유아 초기 검진 실시
영유아 건강검진 영유아 초기 검진 실시 2021년 1월 1일부터 영유아기 건강검진 (생후 14일 ~ 35일) 이 신설되었습니다. 2021년 부터 변화된 양육환경에 따른 영유아의 정상적 성장발달을 주기적으로
badanew1.tistory.com
댓글